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체 세이란 (문단 편집) == 기타 == 언니인 [[리체 세이란]]과 마찬가지로 독자들에게 비호감 캐릭터로 인식되고 있다. 참고로 그녀가 작중에서 저지른 무개념짓들은 아래와 같다. 1. [[아샤 라히로]]와 일행인 [[쿠베라 리즈]]를 보고 아샤와 같이 다니는 것에 '''[[질투]]''', 리즈가 묵을 방을 온갖 [[트랩]]으로 '''[[마개조]]'''를 한다.[* 아샤가 방 안으로 금화를 던져넣자 굴러가더니 ''''콰직 퍼억 퍼억 퍽퍽퍽퍽 투샤 투샤 탕탕 투투투투투투 지이이이잉 서컥서컥서컥 촤촤촤촤촤 치지지지직 Let's burn~ 콰아아아아'''' 하는 소리를 낸다. 결국 아샤는 리즈를 자기가 묵을 방에 재우고 자기는 복도에서 잔다.][* 덤으로 아샤가 묵도록 해놓은 방에 몰래 들어올 요량이었는지 들어가면 나가는 입구가 사라지는 봉인까지 걸어놨다. 아샤가 오싹해한 건 덤.] 작가블로그 11화 후기에 따르면 루체의 의도는 처음부터 저 방이 위험하다는걸 방문으로 알려주고 리즈를 복도에서 자게 할 거였다고 한다.물론 살인미수든 복도에서 자게 만드는 거든 둘 다 나쁜 행동이지만. 2. 엄연히 마법조합 지부장(그러니까 혈세로 월급받는 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쿠베라 리즈]]의 마을의 생존자를 찾으러 가자는데 싫다고 책임을 회피하며 그나마도 제일 특기인 '호티 바유'를 대충 해서 [[로레인 라르티아]]를 바닥에 박을 뻔했다. 3. 사망자가 0이라는 해괴한 결과가 나옴에도 아샤를 보고 싶은 마음에 기계 탓을 하며 빨리 돌아가자고 채근했다. 아샤가 도시에 없었더라도 채근했겠지만 결국 로레인의 "지부장 자리에서 차내야겠다"는 협박을 듣고 나서야 협조한다. 4. 마법사이자 공무원으로서 마땅히 도시를 지켜야 하는데도 건물 안에서 잔뜩 떨며 몸을 사리고 있었다. 그나마 호티 바유 마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해서 일단 자리 유지는 했다. 5. 2부 2화에서 외모를 근거로 감히 겁도 없이 [[카사크 라조프]]와 그의 [[어머니]]인 [[이안 라조프]]를 싸잡아 대놓고 못생겼다고 디스했다. 당시 루체는 '[[나스티카]]가 못 생겼을 리가 없다. 그런데 카사크는 별로네? 아무래도 어머니 쪽이 못 생겼던 모양이다.'라는 논리를 펼쳤는데[* 나스티카들은 인간형에서 상당한 미남미녀인 경우가 많은데다가 설령 미형은 못 되더라도 외모가 최소 평균 이상은 된다고 한다.], 카사크의 외모는 [[아버지]]인 [[타크사카]]와 붕어빵이고[* 심지어 브리트라족 나스티카급 [[수라(쿠베라)|수라]]는 인간형이 심하게 못생긴 경우도 있는 모양이라, 외모가 멀쩡해 보이면 잘생겼다고 칠 정도.] 어머니인 이안은 미인들이 대다수인 나스타카중에서도 신도 홀리는 미녀라는 이명이 붙을 만큼 아름답다던 그 슈리[* 나스타카중에서도 슈리랑 맞붙을 정도의 외모는 같은 별명을 가진 우르바시나 그녀들과 외모로 맞붙었던 아이라바타밖에 없다.]랑 비견해볼 만한 세계관 최고 [[미인]]이었다.[* 소설판에서 최고에 가까운 아름다움을 지닌 둘도 없는 미녀라고 묘사되는 등 온갖 미사여구가 계속해서 붙어다닌다. 굉장한 미인인 하누만이 만약 이안이 나스티카였다면 수라도에 피바람이 불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데다가 슈리하고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예쁘다고 하며 외모에 관한 열등감을 보여주기도 했으니. 또한 그녀가 어릴 적 일한 가게의 사장이 말하길 그녀의 미모에 반해 오는 남성손님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하며 비슈누는 미소녀라고 지칭한데다가 특히 타크사카는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 슈리가 우르바시와 아이라바타랑 함께 자기들 중 누가 제일 예쁜지 평가해달라고 했을 때 그 중 미인이 없다고 한 인물이지만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도 이안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물론 타크사카는 [[슬렌더]] 체형의 여자 취향인 것도 있었지만.][* 이와는 별개로 인간계에서 다른 종족들과 달리 용족은 평균 이하의 외모라는 게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6. 란이 [[린드할로우]]를 공격하던 [[마루나]]를 향해 수명을 사용해 [[중립의 활]]을 쓰자 왜 진작 그런 기술을 쓰지 않았냐며 수명을 써도 많은 사람을 구하는게 좋지 않냐는 [[헛소리]]를 한다.[* 물론 그 당시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수명을 소모하더라도 중립의 활을 쓰는게 합당한 선택인 것은 맞다. 문제는 '''란을 걱정해줘도 모자랄 판국에, 자기 수명 아니라고 적당히 넘어가는 언행을 당사자 앞에서 보인 것.''' 당장에 라나부터 이 말을 듣고 루체를 험악한 표정으로 쏘아붙였고 당사자인 란은 그나마 기력이 없어 얌전했지 정상적이었다면 쌍욕이나 주먹을 날려도 부족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정작 본인은 수라가 쳐들어왔을 때 건물에 숨어서 몸을 사리고 있었다는 점이 함정. 하지만 이 대사 앞에 잠시 생각하는 듯한 모션이 보인다. 생각없이 망언을 한 게 아니라 상황을 돌리려고 했을 수도.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게 망언이라는 사실은 안 변한다. 2부 158화부터는 재평가가 이뤄지려 하고있다. 아샤가 포탑을 공격하고 포탑이 추락하는 사이 얼굴의 절반이 날아간 아이리에게 빠르게 회복 마법을 걸고 그 아래 있던 주민들을 한꺼번에 이동시키는 등 마법조합 지부장 자리를 괜히 차지한 게 아니란 걸 증명하였다. 사하가 죽자 로레인이 아샤를 탈출시키고 사하를 죽인 아샤와 공범이라고 추리하는 등등[* 물론 로레인은 사하가 쿠베라인 걸 몰랐고 아샤가 사하를 죽일 줄도 전혀 몰랐지만 아샤를 멋대로 탈옥시킨 것에 대한 책임은 회피할 수 없다. [[로레인 라르티아]] 참조. 로레인도 이후에 이에 대한 반성은 하고 있는 모양이다.]의 활약은 한다. 물론 이때 이후엔 란의 수명에 대해 무개념한 발언을 해 다시 평가가 깎였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아무 말도 안했더라면 그나마 괜찮았을 테지만 말이다.]][* (루체를 깔 자격이 없기는 하지만) [[찬드라(쿠베라)|어둠 속성 최고의 신]]도 2부 160화에서 자신에게 [[사하 온]]을 [[아샤 라히로|죽인 범인]]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냐고 말하는 루체에게 "결론은 네가 사람들 구한 공로를 봐달라는 것이냐"란 식으로 말하기도 했었다. 확실히 자기 공로 인정받기에만 열불 올리는 모양이다.] 게다가 2부 178화 이후에서도 비호감 근성을 은근히 보여준다. 3부 69화에서도[* 근데 그 전에도 아수라족 하프가 어머니인 미르하 시몬에게 안주를 준답시고 아수라족 수라의 고기를 주기도 했다. 그냥 미르하가 아수라족 쿼터라는 것을 깜박하고 준 듯 보이기도 하지만, 당시 태도를 보면 아니기도 한 듯. 뭐 굳이 따지자면 미르하 팬들이 몰려올까봐 일부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굳이 그랬어야만 했을지도...] 마찬가지인데[* 그 당시엔 클라리를 만류할 필요도 있었지만,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태도라던가 하프를 차별하는 주점 분위기를 이용해 모욕감을 주는 태도라던가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날조하는 모습 등으로 미루어 보면 리즈를 무작정 몰아붙인 클라리가 어그로를 끌어서 묻혔을 뿐 루체가 나쁜 건 맞다.], 언니는 그래도 나름 나아져가는 듯 보이지만 얘는 이미 글러먹은 것 같다.[* 3부 68~69화에서 클라리가 어그로를 끌어서 그렇지, 루체도 사돈 남 말하거나 그 이상가는 행동을 하긴 했다. 과거 자신이 보여주던 [[외모지상주의]]를 회피하려고 [[자기합리화]] 겸 [[이중잣대]]를 놓거나, 경솔하게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며 정보 날조까지 하면서 대충 넘어가려고만 하는 등등, 아직도 무개념 비호감녀 근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3부 145화에서도 클라리가 먼저 어그로를 끈거는 있지만 간다르바족 하프 전체를 어패류라고 비하하며 모욕하는 것을 보아하면 다른 하프들도 저렇게 대하는것으로 보이며 독자들 사이에서 주가는 더욱 떨어졌다.[* 다만 클라리가 먼저 시비를 건 것이나 대변동 때 하프들이 날뛰었던 것을 빌미로 루체를 옹호하는 독자들도 종종 보인다.] 여러모로 [[신(쿠베라)|신]]이나 [[수라(쿠베라)|수라]]들의 특성[* 3부에서 (전생의 기억이 깨어난)[[브릴리스 루인]]이 한 말대로, 이들은 기본적으로 오만하고 이기적이며, 남을 배려하거나 이해하려는 마음도 거의 혹은 아예 없다시피 한데다가 [[선민사상|자기들이야말로 최고라고 여기는]] 옹졸하고도 잔인한 존재들이다. 신과 수라들은 인간 이상의 지능과 인간보다 훨씬 더 막강(나스티카들이 신들보다 훨씬 더 막강해서 그렇지, 신들도 육체적인 힘으로서는 인간들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하다. 더군다나 기본적으로는 초월기라는 강력한 기술도 사용한다. 신성마법과 마성마법도 각자 신이나 나스티카들의 초월기를 빌려서 쓰는 것. 그리고 신들의 지능 역시 인간들과는 비교를 불허하고, 나스티카들의 지능도 전반적으로는 괜찮거나 신들과 견줄 만하거나 한 수준이다.)한 힘만을 제외한다면 인간들보다 낫다고 할 만한 점이 사실상 전무한 편이다. 덤으로 [[적반하장|자기나 자신들의 잘못을 까거나 나쁘게 보면 덤벼들거나 덤비고자 하는 뻔뻔한 성향]]도 마찬가지. 물론 이들 중에선 그렇지 않은 예외도 있긴 하지만, 비교적 적다시피 한 편 혹은 그 이하로 드물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루체는 신과 수라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들의 이러한 모습과 정말로 유사한 언행을 보여주며 산다. 어찌보면 이들의 부정적인 특징이나 행태는 현실의 인간들과 그들이 운영하는 세상을 적절하게 표현해주기도 하는데, 실제로도 쿠베라 세계관의 인간들 역시 (양심적이거나 도덕적인 사람들, 각양각색의 특징 등등도 분명히 존재하긴 하지만) 현실의 인간들 못지않게 인간 세상이나 인간 자체의 부정적인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주기도 한다(특히 [[아샤 라히로]]).]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타입의 인물상이라고 할 만한 캐릭터다. 전반적으로 보면 (진정으로 악인인 것은 아닐지는 몰라도[* 루체는 [[악인]]이나 [[악당]]은 아닐지언정 명백한 [[소인배]]다.]) 아샤와는 다른 의미로서 인간의 부정적인 면모를 대변하는 인물. 근데 란이 모종의 힘으로 모습이 변했을 때 다른 사람들은 빛과 란의 머리가 풀린 것만을 봤지만 그녀는 확실하게 뭔가를 보고 매우 당황했던 것을 보면, 이외로 알고 있는 지식이 많은 듯 보인다. 루체의 언니인 리체가 행성 제 1의 부자이고 혼돈의 종족에 대해 알고 있다거나, 아샤를 재판에 내세울 자료수집을 한 걸 보면 '''루체 역시 수라에 대한 정보력이 상당한 걸로 보인다.''' 적어도 윌라르브 통념을 벗어난 지식을 많이 알아도 이상한 것은 없다. 쿠베라 찌질 No.1으로 손꼽히지만 의외로 통찰력이 좋다. 1부 초중반에서 이미 브릴리스가 아그니를 소환했고, 1차 아테라 습격당시 역소환되었다는걸 확신하고 있었다. 2부에서도 천공탑이 무너지고 사하가 죽은 극한 상황에서 자신이 본 것을 조합해 사실에 거의 근접한 추리를 해냈다. 작중 프라울 아제스가 '혜안이 있다'라는 평을 한 게 사탕발림은 아닌 듯. 작가의 말에 의하면 '''놀랍게도 아샤의 첫키스 대상'''이라고 한다 [[분류:쿠베라(웹툰)/등장인물]][[분류:쿠베라(웹툰)/인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